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분만병원과 아동병원들은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분만병의원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투쟁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특수한 상황으로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분만병원 140곳은 오는 18일 예정된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고 진료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아동병원협회 역시, 전국 120여 곳의 아동 병원 진료 유지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오는 18일 전면 휴진과 함께 총궐기대회를 강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132131015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