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 계측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숨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전력에 따르면 이 남성은 현지시간 13일 오전 11시쯤부터 약 10분간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서 방사선량을 계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낮 12시 45분쯤 발전소 휴게소 안에서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전력은 남성의 사인은 "가족들 의향에 따라 밝히지 않는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김희준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6141433056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