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무력침공 당하면 지체없이 군사원조"…북러 조약 전문공개<br /><br />북한과 러시아가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으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조약을 맺은 거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조선중앙통신은 오늘(20일)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어제 평양에서 체결한 "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" 전문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조약 제4조에는 둘 중 어느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는 경우 유엔헌장 51조와 양국 법에 준해 "지체없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"고 명시됐습니다.<br /><br />28년 전 폐기됐던 '자동 군사개입'과 유사한 조항이어서, 사실상 동맹 관계가 복원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#북한 #러시아 #조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