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6월인데, 더워도 너무 덥죠? <br /> <br />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탔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 시원하거나 혹은 너무 춥다고 느낀 적 있으신가요? <br /> <br />지하철에서 가장 시원한 곳과 덜 추운 곳!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. <br /> <br />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여름철 전동차 일반 칸은 24도 수준에 설정돼 있지만 좌석 위치마다 2도에서 4도, 많게는 6도까지 벌어진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가장 시원한 곳은 바로 객실 양쪽 끝입니다! 그러니까 교통 약자 배려석 주변으로 평균 22~23도 정도라고 하고요, <br /> <br />그에 반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면 객실 끝쪽으로, 추위를 많이 탄다면 중앙쪽으로 자리 잡으시면 되겠죠. <br /> <br />또 특별히 추위에 약한 분은 약냉방칸을 이용하면 되는데요, 일반 칸보다 1~2도 정도 높게 운영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하철 주로 이용하는 분들! 또타지하철 앱을 깔아놓으면 여러모로 도움되는데요, <br /> <br />앱에서 승객이 적은 칸을 찾아 이용하면 훨씬 쾌적함을 느낄 수 있고요, <br /> <br />앱을 통해 냉난방 관련 민원을 신고하면 해당 열차 기관사가 즉각 조절해준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015221117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