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어제(24일) 저녁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관련 대책반 회의를 열고 외국인 피해자 지원 방안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를 주재한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먼저 이번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차관은 행안부 등 관계부처를 통해 외국인 사망자 명단 확인 즉시 주한 대사관에 통보하고, 사망자 장례 절차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주한 대사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가족에 대해서는 법무부와 우리 공관과 협조해 입국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등 외교부 차원의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250053045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