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통상적인 DNA 검사보다 빠른 속도로 희생자의 신원 확인을 해서 가족, 친지의 품으로 보내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유족 대기실이 마련된 화성시 모두누림센터를 방문한 뒤 기자들에게, 희생자 5명의 유족과 대화를 나눠보니 주로 수습을 빨리 해서 시신을 인계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가장 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경기도가 이민 지원국을 만들면서 이주 노동자들의 안전·의료·교육·주거 문제 대책을 잘 마련하겠다고 유족에게 말씀드렸다고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260102474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