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동연 경기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와 관련해 "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"면서 "행정안전부가 빠른 결정을 내려주기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어제(12일)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토론회에서 "주민투표 실시를 행안부에 공식 요청했지만, 지금까지 답이 없어 답답한 상황"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김 지사는 "이번 달 중순 안에 결정이 내려지지 않으면 21대 국회에서 관련 특별법 처리가 어렵게 된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편입과 관련해선 "서울시는 확장에 대한 아무런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"면서 "선거용 꼼수를 쓰고 있는 것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302201595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