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, 양자기술 수준 주요 12개국 중 '최하위'<br /><br />양자컴퓨터, 양자통신 등 한국의 양자 기술이 세계 주요 12개국과 비교해 모든 분야에서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.<br />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글로벌 연구개발 특별위원회에서 미국과 중국, 영국 등 주요 12개국의 국가별 기술 수준을 평가한 결과 양자컴퓨터 부문은 기술 수준이 가장 높은 미국이 100점을 받은 반면, 한국은 2.3점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양자 통신 부문에서도 미국이 84.8점, 중국은 82.5점을 받았지만, 한국은 2.9점에 머물렀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대통령 해외 순방과 정상회담 등 외교활동을 계기로 한 우방국과 과학기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임광빈 기자 (june80@yna.co.kr)<br /><br />#양자기술 #최하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