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원 공급망 안정을 위해 정부가 경제안보 품목을 3백여 개로 늘리고, 기금 5조 원을 마련해 기업을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늘 처음으로 열린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공급망 안정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기존 2백여 개였던 경제안보 품목을 3백여 개로 늘리고, 물류와 사이버보안 등 2개 분야는 경제안보 서비스로 새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기금 5조 원을 조성해 경제안보 품목 안정화에 기여한 기업에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국내에 제조 역량을 확충하거나 수입 대체기술을 개발한 업체 등을 오는 8월까지 선도사업자로 지정해 지원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기존 연구개발 투자 세액공제 지원 대상인 신성장·원천기술, 국가전략기술의 범위를 확대해 공급망 안정 핵심기술에도 세액공제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2711484036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