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참패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후보 사퇴론을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1일 패션잡지 '보그'는 바이든 여사가 전날 통화에서 "가족은 바이든 대통령이 4년간 대통령으로 보낸 시간이 90분 토론으로 규정되도록 두지 않을 것"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우리는 계속 싸울 것"이라며 "바이든 대통령은 항상 나라를 위해 가장 좋은 일을 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통화는 바이든 대통령 가족이 워싱턴DC 인근에 있는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모인 동안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보그는 바이든 여사의 인터뷰를 8월호에 별도 게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020023025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