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담당자 등 현직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자는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,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,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,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입니다. <br /> <br />엄희준 검사와 강백신 검사는 대장동 의혹 수사를, 박상용 검사는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각각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철 검사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최서원 씨 조카 장시호 씨와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오늘(2일)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이들 검사 탄핵안을 법제사법위원회로 보내 적절성과 적법성을 조사하도록 하는 안건도 가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022254186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