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이달 말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 기간 한국인 사건사고에 대비해 프랑스 파리에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임시 영사사무소를 설치합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와 경찰청은 오늘(5일) '재외국민보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약정'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속대응팀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파견되며, 임시 영사사무소는 올림픽 기간 한국인 사건사고 발생 시 현지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영사 조력을 제공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체결된 약정에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외교부-경찰청 간 핫라인 설치, 해외안전담당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·교육 사업 협조, 신속대응팀 예비자 명단 사전 공유 등의 협력 사항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060014289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