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가 한국·일본·호주 등 아시아·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중국 정부가 대결 조장으로 규정하며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아태 지역 협력 강화 공동문서에 서명한다는 보도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린 대변인은 "나토는 냉전의 산물이자 세계 최대의 군사 동맹"이라며 "한편으로 지역 방어성 조직이라고 하면서, 다른 한편으로 방어 구역을 넘어 대결을 조장한다"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0823164681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