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햇사과가 처음으로 출하되며 '금사과'로 불리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사과 가격이 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어제 군위군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사과 농장을 방문해 햇사과 출하 현장을 살피고, 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출하된 사과, '썸머킹' 품종은 초록색의 여름 사과로 널리 알려진 이른바 '아오리' 품종보다 약 10일 넘게 빨리 수확됐으며, 어제부터 대형마트와 공영홈쇼핑 등에 총 140톤이 공급됩니다. <br /> <br />농식품부는 올해 사과 등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평년 수준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햇과일이 출하되는 시점부터 가격이 안정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1205211033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