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국경 지역에서 대북전단이 발견됐다며 담화를 발표하고 대가를 각오하라고 경고한 것에 대해 우리 군은 융통성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 이성준 공보실장은 어제(15일)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대북전단을 이유로 오물풍선을 보내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략적·작전적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시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대북 풍선에 실려 간 물건을 북한이 소각한 사진에 대해, 감기약 등 인도주의적 물품이었다며 북한군이 남한에 보낸 물품과 비교해 보면 북한이 어떠한 것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603584676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