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련병원들이 전공의들의 사직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대표가 병원장들을 향해 고발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SNS를 통해 불합리한 정책과 위헌적 행정명령에도 거대 권력에 굴복한 병원장들에게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전공의를 병원의 소모품으로 치부하며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병원장들의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비대위는 퇴직금 지연과 다른 기관 취업 방해 등 전공의들의 노동권을 침해한 병원장에 대해 형사고발과 민사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71731421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