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'채 상병 특검법' 재의결 안건을 상정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방침에, 하나로 뭉쳐 잘못된 법이 통과되는 걸 단호히 막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새 지도부 출범 뒤 열린 첫 최고위 회의에서, 민주당이 전당대회 직후라는 시점을 선택한 의도는 남은 감정 때문에 분열할 것이란 얄팍한 기대겠지만, 착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의 특검법은 선수가 심판을 고르는 법이고 사법 시스템을 파괴하는 무소불위 법률이라며 자신은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안은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첫 최고위 소감으로, 자신에게 당원과 국민이 63% 지지를 보내준 것을 언급하며 민심과 당심을 변화의 동력으로 삼아 국민의 믿음과 사랑을 다시 모으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250938151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