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당선인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이 이른바 '채널A 사건'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권이 분리돼 있었다면 꿈도 못 꿀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 수사권 분리로 제2의 한동훈을 방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못 풀어 무혐의라니 어느 국민이 이해하겠느냐면서 제 식구에겐 비단길을 깔고 반대편은 사정없이 사지로 모는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와 정치적 편파·표적수사 행태가 도를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주민 의원도 합리적인 처분이 아니라면서 한 검사장 휴대전화가 단순히 채널A 검·언유착 말고도 고발사주 등 여러 의혹에 관련돼 있어 이를 덮기 위한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71050427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