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결코 찬성할 수 없다며, 지켜지지 않을 약속을 핑계로 역사에 죄짓지 말고 우리 정부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일본은 과거 군함도를 세계유산에 올릴 때도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해 전체 역사를 함께 알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과거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는데, 미래의 약속이 지켜질 거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천진난만한 외교가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익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언제까지 일본의 감언이설에 희희낙락하며 바보 같은 외교를 계속할 거냐며 역사조차 지키지 못하는 정부에 천불이 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262146004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