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두고 윤석열 정권의 망국적인 일본 퍼주기라며 외교 무능 참사를 철저히 진상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충성하는 것이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일본의 전쟁범죄 왜곡에 거수기를 자처하니 대한민국 정부인지 일본 총독부인지 헷갈릴 지경이라며, 후쿠시마 오염수와 강제징용,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이 원하는 모든 것을 상납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식 수석대변인도 회의 뒤 기자들을 만나, 정부를 강력히 성토하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차원에서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2911562779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