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삼성전자노조가 파업 25일 만에 현업에 복귀합니다. <br /> <br />전국삼성전자노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측을 지속해서 압박할 투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오늘부터 5일까지 현업에 복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장기 계획으로 전환할 때며 지속 가능한 게릴라 파업과 준법 투쟁으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삼성전자노조는 5일까지 대표교섭 지위가 보장되고, 이후 다른 노조가 사측에 교섭을 요구하면 개별 교섭이 진행되거나 다시 교섭 창구를 단일화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노조는 다음 주 삼성전자에서 처음 노조를 만든 1노조인 사무직 노조와 통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80123092562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