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해 이번 달 전문가들로 구성된 논의체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오늘(5일) 내년도 최저임금을 만30원으로 확정 고시한 뒤 대전광역시 한미타올 사업장을 방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최저임금 제도 개선은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면서, 현장의 의견들도 세심하게 수렴하면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앞서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이후인 지난달 15일 최저임금 결정 과정이 마치 개별 기업의 노사가 임금 협상을 하듯 진행되면서 소모적 갈등과 논쟁이 반복되고 있다며 제도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0511302636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