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몬과 위메프가 오는 12일까지 법원에 자구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티메프 측은 신규 투자 유치 계획이나 인수·합병, 구조조정 등 방안이 담긴 자구안을 다음 주 월요일까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회사는 원래 이번 주 안에 자구안을 제출할 계획이었지만, 인수자나 투자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구안 마련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는 13일에는 정부 기관과 채권단 등이 참여하는 회생 절차 협의회가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회생법원은 협의회 개최 즈음 채권단협의체 대표도 발표할 예정인데, 금융기관을 유력한 후보로 두고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0922490436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