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백악관은 이란이 조만간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우려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브리핑에서 "중동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을 매우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"며 "이스라엘에서 발표했듯 이란 혹은 그들의 대리인이 며칠 이내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졌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커비 보좌관은 "이것이 중동 역내에 몇 가지 태세 변화를 결정한 이유이자,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과 프랑스, 독일, 이탈리아 정상과 통화하고 중동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논의한 이유"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4개국 정상과의 통화에서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커비 보좌관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. 역내 어떤 폭력 확산 혹은 이란과 그 대리인에 의한 공격을 보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 하마스의 불참 입장에도 오는 15일 예정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영 (kjyo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1303382586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