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KBS가 광복절 새벽 일본 국가가 연주되는 오페라 공연을 방영한 건 독립정신과 대한민국 국민을 향한 의도된 조롱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KBS가 친일 정권에 순국선열을 조롱하는 공물을 바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의 방송도 모자라 친일 방송을 만들려고 그렇게 기를 쓰고 KBS를 장악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 대변인은 또 국방홍보원이 발간하는 어제 자 국방일보에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으로 표기됐다며 건국절을 추진할 뜻이 없다는 대통령실 발표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160110379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