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론단체가 공영방송인 KBS를 장악해 친정권·친일 방송으로 전락시켰다며 박민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, 윤석열 대통령과 박민 사장이 공영방송을 장악하고, 정권에 유리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또 박민 사장이 실무진의 의견을 무시한 채, 이승만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'기적의 시작' 방영을 몰아붙였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광복절 새벽 일본 국가인 '기미가요'가 방송된 것과 관련해서는 방영 프로그램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것이라며, 이는 내부 시스템이 망가진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고 질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심원보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배민혁 (baemh07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162229179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