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평양 전쟁 A급 전쟁범죄자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지난 5월에 이어 오늘 새벽 또다시 낙서가 발견돼 현지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신사 입구의 '야스쿠니 신사'라고 적힌 돌기둥 표면과 받침대에 화장실을 뜻하는 중국어와 비슷한 글자와 알파벳 등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기물 파손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스쿠니 신사에는 앞서 5월에도 이번과 같은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영어로 화장실을 뜻하는 단어가 낙서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1910225409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