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 지 1년이 된 가운데,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괴담 선동으로 고통받은 국민에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범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'핵 폐수', '바다 오염' 등 지난해 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을 들어, 과연 지금 우리 바다가 핵 폐수가 됐냐고 반문하고 말에는 무게가 있고 책임이 따른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민주당이 이른바 '후쿠시마 4법'을 꼭 처리하겠다고 벼르더니, 결국 임기 만료로 모두 폐기됐다며, 입맛에 맞는 법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던 결기는 어디 갔느냐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는 떴다방, 선동 그리고 괴담 정치를 스스로 인정하는 거라며 민생을 위한 국정 운영에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314121220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