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여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문제 제기를 방사능 괴담이나 제2의 광우병 파동이라고 호도하는 건 국민의 불신과 불안을 조롱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부 시찰 결과를 이른 시일 안에 공개하겠다지만 시작 전부터 결론이 정해져 있어서 국민 누구도 기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전 문재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는 문제없다고 했다는 국민의힘 주장과는 달리 일본의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다면서 가짜뉴스로 무능을 가리려는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 여당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책임을 더는 방기하지 말라면서 국민이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717442725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