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선제 대응해 수천 발의 로켓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25일 헤즈볼라가 다연장 로켓과 자폭 드론으로 이스라엘 중·북부를 공격한 직후 안보내각 회의를 열고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"오늘 아침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공격을 준비하는 모습을 포착했고, 국방장관과 협의해 위협을 선제적으로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"며 이번 상황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이후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로켓 수천 발을 파괴했고, 다른 여러 위협도 무너뜨리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누구든 우리를 해친다면 우리도 그들을 해칠 것이라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기로 결심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국민에게 당분간 민방위 사령부의 지시를 따를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2516031216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