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의대 증원과 간호법 추진 등을 통해 의료 영리화라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채동영 의협 부대변인은 어제(29일)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앞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부가 이전부터 비급여 청구대행과 의대 증원, 간호법, 수도권 신규 6,600병상 확보 등을 통해 의료 영리화를 준비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값싸고 질 좋은 지금의 의료시스템이 무너지고 환자들이 더 버티지 못하게 되면 영리화된 병원으로 발길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협은 또,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비상진료 체계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도 불쾌함을 드러내며 실제로 국민들이 의료현장에 직접 가보고 판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3001021764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