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여당 일부와 야당에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2차관에 대해 사퇴와 경질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YTN과 통화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갈등 상황이 있을 때마다 장·차관을 교체한다면 일할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장·차관이 책임지고 물러난다 해서 현재 상황이 해결되느냐며, 지금은 책임을 따질 때가 아니라 상황을 관리하고 의료개혁을 완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핵심 관계자도 현재 상황에서 경질을 고려할 이유가 없고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며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0621390381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