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 상병 순직 사건 당시 김건희 여사에게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을 부탁했다는 이른바 '구명 로비 의혹'의 발단이 됐던 단체대화방 참여자들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'구명 로비 의혹'을 제기한 김규현 변호사와 함께 단체대화방 일명 '멋진해병'에 참여했던 관계자와 변호인들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, 단순 사적 모임의 단톡방 하나만으로 말도 안 되는 억측과 추측이 잇따랐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들은 민주당 장경태 의원 등이 주장한 '임성근 구명 로비설'이 민주당의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장 의원에게 제보한 각기 다른 사진 2장이 마치 임 전 사단장과 구명 로비 창구로 지목된 이종호 씨의 친분을 뒷받침하는 사진으로 둔갑했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채 상병 순직 발생 일주일 전부터 최근까지의 통신 기록 등을 모두 뽑아 공수처에 제출했다며, 의심을 사는 통화 내역 등이 없었고 로비 의혹과 관련한 공수처 수사 진척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120024225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