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, 지역화폐법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 일정으로 오는 19일을 제시한 것을 두고, 유감을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미 양당이 오는 26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상황인데 일정을 추가로 잡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민주당 요청에도 불구하고 대정부질문이 있는 오늘(12일) 법안처리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필리버스터 대응 계획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는 의사일정을 놓고 대화를 한 뒤 별도로 검토할 거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120059288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