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막식에서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현지 시간 15일, 국제기능올림픽 폐막식에서 4차 산업 부문 수상자로 등장해, 은메달을 수상한 한국 선수단에 직접 메달을 걸어줬습니다. <br /> <br />'기술 인재'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이 회장은 지난 2009년과 2022년 대회에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고,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이후 9회 연속으로 대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해외 사업장을 방문해온 매년 명절 연휴 때와 마찬가지로, 이번엔 유럽 지역의 삼성 법인과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 현지 시간 19일부터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경제사절단 일정에 바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91701141271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