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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 없어"... '환자 거부' 사태도 보고 / YTN

2024-09-18 17 Dailymotion

의정 갈등이 길어지면서 연휴 기간 '응급실 대란'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요. <br /> <br />다행히 큰 혼란 없이 고비를 넘긴 거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. 이문석 기자! <br /> <br />전국 병원 응급실이 대체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의정 갈등으로 연휴 기간 '응급실 대란' 우려가 컸는데요. <br /> <br />다행히 큰 혼란이 없었다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. <br /> <br />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(18일)은 전국에서 3천8백여 개 병·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409개소 응급실 가운데 2곳을 제외한 407곳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추석 당일인 어제, 문을 연 병원이 천7백여 곳으로 연휴 기간 중 가장 적어 걱정이 컸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 당국은 권역별 전국의 응급의료센터에서 대부분 긴 대기 없이 원활하게 진료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다고 응급실 운영이 지극히 정상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곳곳에서 환자가 응급치료를 받기 위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16일 저녁 강원도에서 눈을 많이 다친 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하다가 15시간 만에 수술대에 오른 일이 보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날 대전에서도 흉기에 배를 찔려 30㎝가량 되는 큰 상처가 난 환자가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어서 4시간이 지나서 천안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연휴 첫날에도 청주에서 양수가 터진 임신부가 병원 70여 곳의 문을 두드린 뒤에야 병원으로 옮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응급실 문은 열었지만, 일부에서 의료진 부족으로 환자를 수용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 거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경증 환자는 응급실 대신 동네 병원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증인지 중증인지 판단이 어렵다면 119에 전화해서 응급 상황 여부를 안내받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문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812172117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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