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은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북부 국경지대의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한 공습을 시작해 대응 공격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2일 성명을 통해 이날 새벽 헤즈볼라 공습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"헤즈볼라가 몇 시간 동안 115발의 발사체를 북부 이스라엘 민간인 지역을 향해 발사했다"며 "이에 따라 현재 레바논의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속한 표적을 타격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7일 레바논에서 헤즈볼라가 통신 수단으로 주로 사용해온 무선호출기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양측간 긴장이 고조돼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223093143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