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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라엘 "지상전 원치 않지만, 목표 위해 모든 수단 쓸 것" / YTN

2024-09-26 655 Dailymotion

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은 레바논과의 '전면전'을 추구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방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논 대사는 "이스라엘은 공격을 받고 있다"며 "헤즈볼라가 폭력 사태 확대에 책임이 있다"고 주장하고, 이란을 겨냥해 "이 폭력 사태 거미줄의 중심에 있는 거미"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확전과 전면전을 피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외교적 노력에 감사한다"면서도 대화가 실패할 경우에는 "국제법에 따라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쓸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2006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전쟁을 끝낸 안보리 결의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약속을 재확인하고, 이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완전히 이행되지 않은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적대 행위 중단,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의 철수 및 레바논군과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대체, 헤즈볼라를 포함한 모든 무장 단체의 무장 해제 등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자국에서 연설을 통해 "헤즈볼라 공격으로 이스라엘 북부를 떠난 피란민이 귀환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"이라며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세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6일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해 27일 총회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614521971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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