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통해 "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나스랄라가 사망한 것은 그로 인해 희생된 수천 명에 대한 정의의 실현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미국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, 하마스, 후티 등 이란이 지원하는 단체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중동에서 미군의 방어 태세를 더욱 강화하도록 지시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나 "궁극적으로 미국은 외교적 수단을 통해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진행 중인 갈등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902583284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