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일부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행사 주선 논란과 관련해, 당 차원에서 한 번도 탄핵 문제를 논의한 적 없다며 개별적인 의사 표현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윤덕 사무총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일부 활동이 당의 입장인 것처럼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선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의원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제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, 당 입장이 정리되기 전까지 탄핵 같은 중요한 사안에 오해하는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최근 의원들에게 보낸 친전에서 '언행 주의령'을 내린 것은 자칫 재보궐선거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자제를 요청한 것이라며, 금투세 토론회에서 나온 '인버스 투자' 발언 논란을 겨냥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91444302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