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조속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더불어민주당 스스로 '금투세는 이재명세'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재위 여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 등은 기자회견에서, 개인 고액 투자자의 계좌 잔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20조 원가량 줄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이 거부하는 증세 강행, 논란만 양산하는 정치쇼는 그만해야 한다며 주식시장은 민주당의 사유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주식에 진심인 '슈퍼 개미' 이재명 대표도 금투세 부작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천4백만 개인 투자자를 볼모로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건 30년 주식 고수인 이 대표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3013244312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