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와 격렬한 교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현지 시간 1일 SNS에 이렇게 밝히면서, 레바논 주민을 향해 리타니 강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특공대와 낙하산부대, 기갑여단 등이 레바논 남부에서 표적화된 구체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접경 레바논 마을을 군사 기지로 바꾸고 이스라엘 침공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비난하며 이곳이 이번 지상전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가리 대변인은 이번 전쟁이 레바논 국민이 아닌 헤즈볼라와의 전쟁이라고 강조하면서, 레바논 남쪽 국경에 제한적이고 집중적인 공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11751476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