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잇따라 야당 주도로 처리한 법안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이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했다며 권한쟁의심판청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국회 사무처에, 헌법재판소에 22대 국회 명의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도록 하는 내용의 청구안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앞서 헌재가 비슷한 청구에 '개별 의원은 국회 전체의 권한을 주장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'는 이유로 각하한 적이 있어 국회 전체 명의로 청구하는 방식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217255901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