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에게 한반도 안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, 영국이 한반도 평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예방차 국회로 찾아온 크룩스 대사를 만나 한반도도 매우 불안정해지고 있고 전쟁의 위험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남북 통신 두절을 거론하면서, 영국은 북한과 수교하고 있고 한국과 각별한 사이여서 한반도 평화와 안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크룩스 대사는 중동 분쟁이 날로 악화하고 있고 러시아의 신제국주의가 유럽과 한반도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며, 민주주의와 인권·평등을 믿는 한국과 영국 같은 나라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22219317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