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공격하는 동시에,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겨냥한 공습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2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 있는 학교가 공습을 받아 8명이 숨지고, 어린이를 포함한 부상자 다수가 인근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공습받은 학교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가 운영하는 시설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성명을 내고 "누세이라트 지역에서 지휘통제센터를 운영하는 테러리스트를 겨냥해 정밀 타격 작전을 진행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하마스가 예전에 학교로 쓰이던 건물에 센터를 설치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계획·실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309212174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