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 제 2의 도시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일 하루키우 시내 5층 아파트 건물에 러시아군의 폭탄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하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공군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밤새 발사한 무인기 105대 중 78대를 파괴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15개 지역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323110437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