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은 북부 국경에서 레바논으로 불과 수백m 들어간 지점에서 헤즈볼라의 땅굴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5일 헤즈볼라 특수작전부대 라드완의 250m 길이 땅굴을 찾아냈다며, 내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을 보면 땅굴 안엔 생활 공간과 부엌 등이 마련돼 있고, 무장 장비와 식량도 갖춰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영상 마지막 부분엔 이스라엘군이 시멘트를 부어서 땅굴을 막는 장면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은 "땅굴은 국경에서 300m쯤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이스라엘 영토까지 넘어오진 않았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60714421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