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허리케인 헐린으로 피해를 입은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해 연방정부의 복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복구 작업에 나선 공무원, 대피소와 식량 등을 제공하며 이재민을 돕는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연방정부의 지원이 계속될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구호품 배포소에서 구호 키트를 포장하는 작업을 도왔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이 허리케인 피해 지역을 찾은 것은 지난 나흘 사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지원이 불충분하다고 비난했지만, 민주당 소속인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사태 직후부터 연방정부가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609080785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