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민석 국무총리는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본 광주광역시를 찾아 생계 안정과 영농 재개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근처 제방이 유실된 광주 북구 신안교와 일대 농경지, 주택 침수 피해 현장에서 이재민을 위로하고 재난지역 선포를 비롯해 당장 할 수 있는 지원책을 찾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의 수해 대응 과정에서 부족함이 있었다면 뼈아프게 되돌아보고, 철저히 점검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전통적인 장마가 아니라 이제는 기후 재난이 일상화하는 상황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대처할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7201608165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