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는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, 유권자를 무시하고 지역의 미래를 내팽개친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광재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, 국민의 눈높이를 무시하는 단일화는 정치놀음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에 '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'는 구호까지 들고나왔다며 이번 단일화 역시 자신 정치적 생존을 위한 '셀프 방탄'의 연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호 원내대표도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두고 부산 금정구 재보선에서 빡빡한 선거가 예상된다면서도 의원들과 총력을 모아 최선을 다하면 나름대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62152113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